금리가 오르면 물가가 잡힌다고들 합니다. 그런데 정작 저처럼 대출이 있는 사람한테는 물가보다 이자가 더 무서운 게 현실입니다. 금융통화위원회(금통위)가 금리 인상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못 박으면서, 지금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. 금통위가 보내는 신호, 제대로 읽었나요혹시 이런 생각 하신 적 있으신가요? "금리 좀 올랐으면 이제 멈추겠지." 저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읽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금통위는 이번 통화정책방향 의결에서 "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"고 명시했습니다. 여기서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시중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로, 쉽게 말해 시중에 풀리는 돈의 가격을 결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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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7. 11:4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