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저는 하이닉스 주주들의 상황을 남 일로 보지 못했습니다. 지인 중에 하이닉스 주주가 꽤 되는데, 요즘 만날 때마다 표정이 밝지 않더군요. 주가가 291만원 종가 최고점을 찍고 불과 며칠 만에 167만원대까지 내려앉는 걸 보면서 저도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. 그런데 최근 커뮤니티에서 하이닉스가 다시 300만원에 다가가기 위한 조건 아홉 가지를 담은 빙고판이 화제가 됐습니다. 월드컵 32강 진출 경우의 수 빙고판을 패러디한 것인데, 보면 볼수록 웃으면서도 씁쓸해지는 내용입니다. 빙고판이 뭔데 이렇게 화제가 됐나처음 이 빙고판을 봤을 때 저는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.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니 단순한 밈(meme)이 아니더군요. 구성 자체가 꽤 정교합니다.빙고판의 출발점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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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4. 22:25